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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퍼레요'가 표준어이다.
퍼렇다
- 다소 탁하고 약간 어두운 빛을 내며 푸르다.
- 춥거나 겁에 질려 얼굴이나 입술 따위가 푸르께하다.
- 냉랭하거나 사나운 기운이 있다.
- 날 따위가 아주 날카롭다
'퍼레요'에 대해 알기 전 '퍼렇다'에 먼저 설명하겠다. '퍼렇다'는 위에서 설명하듯이 '푸르다', '냉랭하거나 사나운 기운이 있다', '날 따위가 아주 날카롭다' 등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.
'퍼렇다'는 주로 대화나 글에서 자주 사용되며, 무엇인가 변화가 없이 이전과 같은 상태로 유지된다는 뉘앙스를 전달할 때 도 사용된다.
'퍼렇다'는 '퍼런하다'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, 이 두 단어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. '퍼런하다'는 '퍼런색의'를 의미하는 형용사이며, '퍼렇다'와 달리 변화가 있는 것을 나타내는 단어이다. 따라서, 이 두 단어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.
또한, '퍼렇다'는 한글 맞춤법에서 주목받는 단어 중 하나이다. '퍼렇다'를 '퍼레하다', '퍼런하다' 등으로 표기하는 것이 가능하지만, 이러한 표기법은 표준어 규정에 따라 권장되지는 않는다. 가능한 한 '퍼렇다'를 사용하고, 표기할 때에는 올바른 표기법을 사용해야 한다.
'퍼레요' 와 '퍼래요' 중 '퍼레요'가 맞는 표현에 대해 설명하겠다. '퍼레요'는 '퍼렇다'의 어간 '퍼렇-' 뒤에 어미 '-어'가 붙으면 '퍼레'가 되고, '파랗다'의 어간 '파랗-'뒤에 어미 '-아'가 붙으면 '파래'가 된다. '퍼렇다'와 '파랗다'의 차이로 인해 달라진다고 본다.
헷갈리는 우리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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