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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투리'가 표준어이다.
자투리
'자투리'란 일정한 용도로 쓰고 남은 나머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. 자로 끊어 파는 피륙의 팔고 남은 조각을 뜻한다.
어떤 기준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거나 적은 조각이다. 정육점에 가면 자투리고기 달라고 할 때 쓸 때 사용한다.
'자투리'의 충남 방언으로는 '우수리'라고도 한다.
'자투리'와 비슷한 '짜투리가 있는데 '자투리'의 비표준어이다. 발음할 때 '짜투리'로 많이 나오게 되며 사용 시 잘못된 단어로 알게 된 것 같다.
예문
- 자투리 고무 조각을 활용한다.
- 자투리 고기 주세요.
- 자투리 시간에 역사 공부를 하자.
- 자투리 필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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